영월 마차탄광문화촌, 전시자료와 유물 기증접수

개인의 사진,일기,수공구 등 종류 구분 없이 연중 수집

 

 
<영월군 북면 마차리>

 

영월군은, 탄광문화촌에 전시할 유물과 자료를 기증받고 있다.

 

북면 마차리에 조성되는 탄광문화촌에 전시 보존할 각종 뮤물과 자료들은, 잊혀져가는 탄광촌의 생활현장을 복원하여, 향수와 체험, 교육의 장으로 만들기 위함으로 개인이 사용하던 각종 수공구나 사진, 일기,문서,도서류 등 종류에 구분없이 접수받고 있다.

 

강원도와 영월군이 추진하고 있는 『마차탄광문화촌』은, 마차6리~8리 지역 78,527㎡에 250억원을 투자하여, 기존 갱도를 활용한 체험장과 탄광 생활촌, 기념탑, 야외채탄장비전시장 등이 설치될 예정으로, 1단계공사를 금년 1월에 착공할 예정이다.

영월군 문화관광과 담당은  “기증하신 분의 이름으로 전시 보관하게 된다“며, 많은 참여를 바랬다
(문의 접수처: 영월군청 문화관광과 관광정책담당 ☎370-2542)

 

<탄광체험시설 위치>

 

 

<실내 전시관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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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 마차탄광문화촌 조성사업

 

기존 폐광을 활용한 역사체험 및 교육의 장 조성
탄광촌의 삶의 현장을 재현하여 차별화된 체류형 관광상품 개발

 

사업개요
   위치 : 영월군 북면 마차6리 ~ 8리
   사업기간 : 2004 ~ 2008년(5년)
   사업내용 : 탄광체험시설, 갱도체험, 전자궤도차체험, 주차장,기타 편의시설 등
   투자계획 : 250억원(기금 87억5천만원, 지방비 37천5천만원,민자 125억원)

 

추진상황(2006.12.21 현재)
  광산장비매입 : 권양기 외 19종 3천6백만원(204년 3월)
  부지매입 : 편입토지 42필지 78,527평방미터 중 23필지 51,196평방미터 완료
                - 1차지구(B지구) 2007,1월까지 보상 완료토록 추진
  군 관리계획 변경 결정 : 강원도 도시계획위원회 의결(2006.12.14)

 

문제점
  일부 토지소유자의 보상가 상향조정 요구 부지매입 어려움
  전자 궤도차 부지 내 축사이전 대책 강구 필요

향후계획
 부지매입 : 미 매입토지 19필지 27,331평방미터 매입추진
 관광지 지정. 조성계획 수립 : 2007년 1월
 1단계공사(B지구) 착공 : 2007년 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