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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 동강사진박물관, 이해선 사진전 개막식

心 鄕 2007. 1. 5. 16:54

1950~1960년대 이야기,3월 4일까지 전시

 


 우리나라 사진계의 선구자로 손꼽히는 이해선 선생의 사진전 개막식이 1월5일 오후 3시 영월 동강사진박물관에서 열려, 박선규 군수와 지창희 군의회의장,각 기관과 사회단체장 및 사진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행사에 이어서 전시작품을 관람하였다.

 

“이해선 사진전 -1950~1960년대 이야기”라는 주제로, 지난 12월 28일부터 일반에 공개되고 있는 사진전은, 백오 이해선(白烏 李海善, 1905~1983) 선생이 삶을 애정 어린 시선으로 자연의 풍경 및 정물부터 우리네 사는 모습과 고궁의 건축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소재를 담은 52점이 전시되고 있다. 전시기간은 오는 3월 4일까지이다

 

 

<영월 동강사진박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