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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기업,영월 팔괴논공단지 이전 협약식

心 鄕 2007. 1. 24. 15:21

수도권 기업,영월 팔괴논공단지 이전 협약식

 
수도권소재 25개업체가 강원도로 이전할 예정인 가운데, 영월 팔괴 논공단지에 입주할

(주)우신이앤티, (주)큐텍크 와의 이전협약서 체결이 1월 24일 오후1시 30분 강원도청에서 열렸다.

 

 (주)우신이앤티(대표 전정축)는 유·무선통신기기를 제조하는 기업으로, 1986년 10월 24일 우신전자통신으로 창업하여 서울시 서초구 방배 3동 1001- KT벤처센터 508호에 51명의 종업원이 근무하고 있다.
이번 영월 팔괴논공단지에 신규로 건설할 규모는 공장과 사무실,창고 등으로 포함하여 3,309㎡이며, 오는 2월 중순에 착공하여 150억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주)큐텍크(대표 한길환)는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 수기리 8-4번지에서, 골프카,잔디 관리기 등을 조립 제작하는 기업으로, 1999년 11월 1일 창립한 회사이다.
팔괴논공단지에 건설예정인 공장규모는 2,314㎡로, 영월군으로부터 이미 건축허가가 완료되어 2월하순에 착공하여 22억원을 투자할 예정이며, 근무 예정 인원은 40여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