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덕전마을 새농촌건설운동 활력화대회

건강지향 자연마을 조성,함께 잘 잘기 다짐

 

 

강원도가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새농어촌건설운동과 관련, 영월군 북면 덕상2리가 활력화 대회를 개최하였다.

 

함용식 이장과 주민들은 3월 9일 오전 11시 마을회관 앞에서 “건강지향 자연마을 조성”을 목표로 결의문을 채택하고, 함께 잘 잘기를 다짐하였다.

오늘 대회장에는 신승엽 부군수와 정옥진 군의회 부의장, 권석주 강원도의회 의원이 참석하여 격려의 인사말도 있었다.

 

덕상2리(http://www.healthvil.co.kr/)는 지난 2006년 3월 29일 새농촌건설운동을 시작하여 황토메주방을 신축하여 도시민 초청 장담그기 프로그램으로 도농간 자매결연을 맺으면서 교류로 이어지게 하고, 친환경농업으로 오리농 벼농사를, 우수농산물 관리제도(GAP)에 따른 전문가를 초청하여 강의를 듣기도 했다.
또한 농가 전 주민 정보화 능력향상을 목표로 초고속 인터넷 망이 구축된 디지털 공부방에서 매일 밤마다 수업이 이루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