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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 사랑의 집짓기 한마음

心 鄕 2007. 3. 19. 17:42

7개 사회단체 연합체 구성, 1동 건설키로


영월군내 7개 민간 사회단체가 연합하여 사랑의 집짓기에 나섰다.

 

건설예정지는 하동면 외룡 2리로, 33㎡ 규모로 4월에 신축하여 이 마을에 거주하는 시각장애인 형제(기초생활수급권자)에게 기증될 예정이다.

 

방재성 하동면장은, “신축할 토지가 확보 되었다”면서, “관내 어려운 이웃에 큰 도움을 주는 단체 구성원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참여단체는 다음과 같다(가나다순): 내성라이클럽(회장 김용문), 신성전기(대표 김석원), 영신회(회장 임석환), 영월중앙로터리클럽(회장 이재권), 우주종합건설(대표 박현규), 착한사람들의 모임(회장 유경희),   하동면이웃사랑봉사회(회장 주인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