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분들의 수고로움을 느끼며 내가 살고있는 마을에는 농업전문 여성단체가 있다. 농업에 전념하는 주부들로만 구성된 열다섯 분이 오손도손 영농정보를 공유하며 한낮엔 논과 밭의 작물과 사랑을, 밤엔 동호회 홈에서 못다한 이야기들을 주고 받고 있다. 어느날 눈에 확! 띠는 글을 보게 되었다 - 내용인 즉 예전엔, 촌에서 농사 .. 칼럼·기고문 2004.07.24
마따소61 동호회와 함께한 시간들 [2004.07.09] [현장 르포] 마따소61 동호회의 영월 비산체험학교 방문 현장 인터넷 오프라인 모임 가진 마따소61 동호회와 함께한 시간들 "야~아! 목련아~! 너는 얼굴에 뭐 좀 발라라. 아무리 농촌에 살지만 너무했다!" "호호호! 내 얼굴이 어때서! 기본이 짱인데~!!" 그 소리에 모두들 까르르 웃음이 터졌다..... 6월 27일. .. 체험여행,친환경농업 2004.07.24
야생꽃,눈으로 대화하는 "산책의 숲"[2004.5.23] 이순우씨, 야생꽃들과 눈으로 대화하는 "산책의 숲" 저자 우리마을 귀하신 분, 국제협력단연구위원 지난 2000년 2월부터 주천면 신일2리에 터를 잡고 살아온 이순우씨(51세, 본명 이 경구)는 신록의 계절 이 5월에 ‘산책의 숲’이라는 책을 출판했다. 텃밭에 가꾸는 야생화와 눈으로 대화하면서 쓴 이 책.. e고향 e사람 2004.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