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 걱정해주는 友人의 편지를 받고... 경상도...하면 언뜻 떠오르는 기억은 여름에는 너무 뜨겁고,겨울엔 찬바람 쌩쌩이는 고장으로 생각이 든다. 그곳에서 생활하면서 거꾸로 강원도 심산유곡에 있는 나에게 더위걱정을 해 주니 송글 송글 나오던 땀들도 모두 쏙~!! 들어 갔다 사무실 실내 온도는 29.5도를 가르키고 있지만, 갑자기 시원한 .. 오늘은 2004.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