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주천농협 조합장 선택의 날 처음 접해보는 전자투표에 냉정한 선택 2009년 6월 2일은 주천면과 수주면에 거주하는 조합원의 이천여명의 대표자를 선출하는 날 입니다. 웬 식칼장사? 농협 투표장으로 가니 앞마당 길목에는 식칼장사들이 진을 치고 있었습니다. 날이 시퍼런 식칼과 조선낫을 들고 나무를 찍어 베고 있었습니다. 이.. news.invil.org 2009.06.02
주천농협 조합장선거 전자투표, 이렇게 하세요! 선거 최초적용, 일정 인원 모이면 설명필요 6월2일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까지 주천농협 2층 회의실에서 진행되는 주천농협조합장 선거와 관련, 훈련과 교육이 없는 상태로 단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터치스크린 전자투표 방법이어서 투표방법에 적극적인 설명이 있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투표권이 .. news.invil.org 2009.06.01
영월 수사모, 어린아이 탄생 축하! 5월의 신생아 5명에게 10만원씩 축하금 전달 영월군 수주면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회장 안재영)은, 수주면지역에서 탄생한 아이들이 고마워 부모에게 축하금을 전달하면서 감사의 뜻을 표했다. 5월에 탄생한 아이들은 모두 5명으로, 5월28일 가정을 찾아가 각 10만씩 축하금을 전달했다. 안재영 회장.. news.invil.org 2009.05.29
주천농협조합장 선거, 후보자별 벽보부착 박근수 영월군선관위원장, ‘한표 한표가 밝은 미래를 여는 열쇠’ 강조 오는 6월 2일, 조합원 2천여명의 대표자를 선출하는 영월 주천농업협동조합장 선거일정이 시작되어 영월군선관위원장 명의의 공명선거 당부와 투표참여를 독려하는 우편물이 발송되고, 기호별 후보자 홍보 인쇄물이 벽보에 게.. news.invil.org 2009.05.28
영월, 지역치안협의회 개최 5월27일 영월경찰서에서, 농기계 교통사고 예방용 솔라이트 경광등 설치필요에 공감 영월지역 치안협의회의가 5월27일 오전 10시 영월경찰서(서장 이의신) 2층 별마루 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경찰서, 군청, 군의회, 교육청, 소방서, 번영회 등 각 기관단체장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방범용 cctv 설치 장소.. news.invil.org 2009.05.27
주천 여성의용소방대, 농촌 일손 돕기 용석리 새들이 마을에서 과일 솎아내기 주천 여성의용소방대(대장 전금자)가 농촌 일손 돕기에 나섰다. 5월27일 오전 9시 영월군 주천면 새들이마을(신평농원 최성규씨) 사과밭을 찾은 대원들은 대추알 만하게 굵어진 애기사과만 남기고 잔과들은 솎아내는 작업을 도왔다. 사람이 없어 일손을 구하지 .. news.invil.org 2009.05.27
영월군,27일 중동면에서 찾아가는 지적민원 영월군 민원봉사과는 5월27일 중동면에서 찾아가는 지적민원실을 운영한다. 지난 5월 6일 주천면과 수주면 , 서면 주민을 대상으로 주천재래시장에서 이동민원실 운영을 시작으로, 매월 2회 읍면을 찾아가 주민생활과 밀접한 지적 및 토지 이동사항과 지적측량 등 지적과 토지에 대하여 상담`처리해 주.. news.invil.org 2009.05.27
영월 가족봉사활동, 참 좋아요! 15가족 40여명, 농업기술센터에서 함께하는 즐거움 나눠 이웃과 함께 사랑을 실천하는 영월군 자원봉사센터 가족봉사단이 5월 23일 영월군 농업기술센터를 찾아 봉사활동을 하였다. 15가족 40여명은 농작물과 화초의 효용, 재배법 등에 대하여 관계직원의 지도와 설명을 듣고, 토마토, 복숭아, 사과 등의.. news.invil.org 2009.05.25
영월 주천면, 공중화장실 집중관리 여름철 관광객 맞이, 시설보수와 청결유지 영월군 주천면사무소(면장 유영목)가 주천의 산과 들 그리고 주천강의 자연과 역사문화유적을 찾아오는 관광객 편익을 위해 14개소 16개 공중화장실에 대한 집중관리가 시작되었다. 5월25일 주천3리 버스정류장 화장실부터 시작된 인분수거와 내부청소작업은.. news.invil.org 2009.05.25
바가지에 담은 사랑, 영월 단종설화의 현실화 바가지에 담아 서강에 띄운 음식, 문학의 소제로 서정적 감동을 줘 주천강 흘러내려 한반도지형 지나, 서강에 푸른 물 휘돌아 흐르는 청령 포에는, 단종임금에 대한 백성의 애틋한 정성을 담은 바가지사랑이 있었다 한다. 그 누구라도 접근을 허락하지 않았기에, 지혜로운 백성은 어두운 밤에 서강의 .. news.invil.org 2009.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