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승과 관료의 종교 토속전통문화의 대명사인 장승은 우리나라 어디를 가든 마을어귀에 女와 男이 나란히 서서 마을의 애환을 함께하는 地下女將軍과 天下大將軍 이다. 종교가 다양해 지면서 이 토속문화의 상징물인 장승이 지금 어려움을 격고있다. 내고장 망산에는 지난해부터 숲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숲 산책로와 .. 칼럼·기고문 2005.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