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운리 섶다리 판운리 섶다리 2007.1.6 어릴 적 기억은 겨울강변에서 정을 건너 주던 섶다리가 있었다. 코 흘리게 꼬마와 소녀는 두 눈에 새겨진 이 다리를 못잊어 찾아온 여행길이다 날으는 새가 되려는 듯 타이타닉 영화의 한 컷처럼 두 팔 벌려들고 깡총 뛰어보는 몸짓에 서강의 푸른 물에 반짝이는 햇살처럼 일렁이.. 詩, 그냥 2007.01.06
동강은 흐른다 - 용혜원 - 동강은 흐른다 - 용혜원 - 동강은 흐른다 민족의 가슴에서 실핏줄까지 흘러내린다 온갖 풍문과 소문의 꼬리를 잘라버리고 모든 것을 잊고 동강은 살아서 흐른다 댐을 만들었다면 자연의 아름다움은 수몰되고 동강의 숨결을 끊어 놓았을 것이다 동강은 흐른다 오랜 세월동안 자연스럽게 이루어진 은은.. 스크랩방 2007.01.06
영월 동강사진박물관, 이해선 사진전 개막식 1950~1960년대 이야기,3월 4일까지 전시 우리나라 사진계의 선구자로 손꼽히는 이해선 선생의 사진전 개막식이 1월5일 오후 3시 영월 동강사진박물관에서 열려, 박선규 군수와 지창희 군의회의장,각 기관과 사회단체장 및 사진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행사에 이어서 전시작품을 관람하였다. “이.. news.invil.org 2007.01.05
영월,2007 새해 祝詩 - 作/낭송 서철수,신혜영님- <2007 새해맞이 祝 詩> 새날 푸르름으로 희망아 솟아라 시 / 서 철 수 보라! 저 찬란히 떠오르는 태양과 묏부리 고운 산하(山河). 두 주먹 불끈 쥐고 희망으로 일어서는 영월의 아침. 오늘 지난 상처에 새살 돋고, 하늘과 땅이 소리를 만들고, 가슴 벅찬 감동으로 흐르는 새 날(日)을 여는 영월의 아침.. e고향 소망들 2007.01.01
동강사진박물관, 이해선 특별기획전 1950~1960년대 사진 50점 전시 영월 동강사진박물관은 12월 28일부터 2007년 3월 4일까지 이해선 특별 기획 전시회를 개최 한다 1950년대와 1960년대 50여점의 사진이 전시되는 특별전은, 겨울방학을 맞아 자녀들과 함께 사오십년 전 삶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옛 모습을 담고 있어 사료적인 가치가 크다. 백.. news.invil.org 2006.12.29
영월경찰서장,신년 바램발표 치안행정의 방향은 진정한 보호와 봉사 역할 연말 연시를 맞이하여 김상운 영월경찰서장이 새해 바램을 발표하였다. 김 서장은 12월 28일 칼럼형식으로 발표한 “새해의 바램“ 글에서 ”오늘날 치안행정의 방향은 규제와 통제에서 보호와 봉사로 그 패러다임이 전환되었다“ 며,“경찰은 진정한 보.. news.invil.org 2006.12.28
강원도 정보화마을 지도자대회 19일, 40개 마을 운영위원장과 지도자 등 250여명 참석예정 제3회 강원도 정보화마을 지도자 대회가 12월 19일 오전 11시 춘천(두산리조트 다이아몬드볼룸)에서 강원도청 주관으로 열린다. 도내 40개 마을 운영위원장과 정보화지도자,관계공무원 등 250여명이 참석하는 이번 대회에서는 1부행사로, 유공마.. news.invil.org 2006.12.18
영월 ‘동강愛’ 농특산물 대도시 장터 마련 23일 종로구청 광장에서부터 시작해 영월 ‘동강愛’ 농특산물이 대도시 소비자를 대상으로 홍보를 겸한 판매장터가 열린다. 영월군이 마련한 이번 판촉전 행사는, 김장배추와 양념류 장터를 11월23일 서울 종로구청 광장에서, 11월 24일부터 26일까지는 한국 국제전시관(경기도 일산)에서 정보화마을 .. news.invil.org 2006.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