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앞 둔 주천, 아~고향을 잊지는 말아줘요 안녕하세요.^^~김원식입니다. 추석이 내일인데요. 여름날 장마철에 내림직한 굵은 빗방울이 마음 내키는 대로 쏟아져 내리고 있습니다. 고향을 찾아오시는 분들의 발걸음을 더디게 하지만, 방안 가득 둘러앉아 사는 이야기를 마음껏 나누라는 듯 가을비는 내리고 있습니다. 어릴 때는 매우 기다렸던 .. 마음에 창 2010.09.21
영월군새마을부녀회 초청, 외국인주부 음식문화체험 영월군내 외국인주부 15명 초대, 송편만들며 이해의 폭 넓혀 외국인 주부를 위한 우리나라 전통 음식문화 체험시간이 영월군여성회관에서 열렸다. 영월군 새마을부녀회(회장 김금순)는 9월27일 오전 10시, 영월군내에 거주하는 외국인주부 15명(일본 8명, 필리핀 7명)을 초청하여, 추석명절 음식에 대한 .. news.invil.org 2006.09.28
추석 추석의 아침 밤사이 억수로 내리던 굵은 비도 그치고 서쪽 하늘부터 파아란 하늘을 보이기 시작했다. 바쁘게 움직이는 고향을 찾아온 차량들 그 뒤 트렁크에는 부모 형제가 애쓰고 땀흘려 정성으로 수확한 많은 보따리들이 실려있다. 다시금 도시로 도시로 되돌아 가는 아쉬움의 발길 그분들이 농사.. 오늘은 2005.09.18
중추절 전야 밤이 찾아왔습니다. 내일이면 추석이지만 왠지 이밤은 거세게 내리는 가을비와 함께 쓸쓸한 기분입니다 이름모를 음악을 들으면서 이글을 쓰는 ..뭔가는 모르게 차분한 마음의 분위기 입니다. 형제들이 하나 둘 맞형인 나를 찾아오고 조카들과 나의 아이들 모두 한자리에 모여 송편을 만드는 모습은 .. 오늘은 2005.09.17
고향은 가족맞이 준비중 원본 : 고향인빌뉴스 고향은 가족맞이 준비 중 청년회는 귀향환영 노래자랑 준비 다가오는 중추절을 맞이하여 고향을 찾아오는 가족에게 아름다운 모습과 환영을 위한 준비에 한창이다. 영월군 주천면(면장 이해동)은 마을로 향하는 도로변에 무성하게 자란 잡초 제거와 노오란 꽃이 만발한 아름다운.. news.invil.org 2005.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