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면 직동리 15농가 33ha에
영월군 중동면 직동리에 고랭지채소 대체작목으로 미니밤단호박이 시범으로 재배된다.
영월군농업기술센터(소장 엄기원)는 작물 재배 여건이 불리하여 배추, 무, 옥수수, 콩 등 반복되는 농산물 생산으로 매년 가격 등락이 심한 품목을 대체하기위해 15농가에서 참여하여 현재 농가별로 육묘 중에 있으며 5월 중순경 33ha 면적에 정식될 예정이다.
강원도 지역에서는 처음 재배되는 미니밤단호박은, 종자구입비용을 영월군에서 지원하고 시기별 재배기술 교육과 현장지도를 통하여 금년도 생산 및 판매실적을 평가하게 된다.
미니밤단호박은 24°Bx(브릭스)의 당도와 평균무게가 350g 내외의 작은 호박으로 도시민의 아침식사용과 다이어트 식품으로 소비가 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엄태열 원예작물담당은 “전남 함평에 있는 호박사랑영농조합법인과의 계약재배로 안전한 유통망을 구축하고 금년도 산은 백화점, 홈쇼핑 등에 판매될 예정이다”며, “지형상 시설재배 집약적 농업이 어려운 중동면 지역에 작목 전환을 통한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본다” 고 밝혔다.
2007.3.29. 밤호박 재배지역 농가협의회의
2007.4.17. 씨앗파종 & 온실 육묘장
2007.4.24. 영농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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