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국 우수작가 초대전,12월 8일부터 17일까지
영월군 하동면 와석리 김삿갓계곡에 위치한 묵산미술박물관(관장 임상빈)이 한국과 중국의 우수작가 초대전시회를 12월 8일부터 17일까지 진행한다.
행사내용은 ▲1부행사로 한국?중국 우수작가 초대전을 12. 8 ~12. 17일까지 10일 동안 한국10인 작품, 중국10인 작품을 전시하며, 중국 우수작가 마량수, 진웨이지우씨가 참석하며, ▲ 2부행사로 12월 8일 축제기념 음악회가 저녁 6시 30부터 2시간동안, ▲ 3부행사로 12월 17일 오후 4시 40분부터 유명화가작품 경매전을 진행 한다.
묵산미술박물관은, 최근 수장고와 전시시설 3동 739.74㎡를 증축하여 총 6동에 1,210.86㎡규모의 짜임새 있는 시설을 갖추고, 임상빈화백 작품 500여점과 세계25개국 어린이작품 3,000여점, 고서화 500여점 등, 총4,000여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영월군 비경전’축제를 개최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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