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개선회원 110명 대상, 3개면 순회강의
영월군 농업기술센터가 꽃누르미 상설강의 프로그램을 마련,
주천면,하동면,북면에 거주하는 생활개선회원 110명을 대상으로 순회강의를 진행하고 있어
지역 주민들의 역량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2008년도 첫 강의는,
주천면회원 40명을 대상으로 2월27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2시까지 주천도서관에서 개최되었다.
이 자리에서 전임강사인 김은선(비산체험학교 운영자)씨는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식물과 이름 모를 작은 꽃들에 대한 자연자원의 중요성에 대한 설명에 이어서,
채집과 건조방법, 실습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오는 3월5일에는 하동면사무소에서, 3월7일에는 북면사무소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생활개선회원이 아니더라도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농업기술센터 생활개선 교육담당(전화 033-370-2469)에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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