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동강사진상 수상자에 강홍구 씨 선정

7월25일 오후 7시 시상식,

동강사진박물관에서 7.25~8.24 수상작품 전시회

 

             <강홍구 사진작가>

‘2008 동강사진축제’ 동강사진상 수상자에 강홍구 씨가 선정되었다.

 

6월10일 동강사진마을 운영위원회는,

‘5명의 심사위원이 각각 다섯 명씩 후보를 추천하여 최근 5년간의 활동을 평가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최종 3명에 대한 토론을 거쳐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강홍구(1956~ )씨는 홍익대학교대학원 서양화전공으로, 광고나 영화 스틸 이미지 합성사진을 시작으로

다수의 개인전과 단체전에 참여했으며,

 ‘행복한 우리집’, ‘그린벨트’, ‘드라마 세트’, ‘오쇠리 풍경’, ‘미키네 집’, ‘수련자’ 등의 작업에서

 왜곡과 디지털 합성을 통하여 사회의 관심과 해석을 나타내고 있다.

 

시상식은 7월25일 오후7시 동강사진박물관에서 개최하여 시상금 1,000만원을 전달하며,

수상작 전시는 동강사진축제기간인 7월 25일부터 8월 24일까지 1개월간 동강사진박물관에 전시되어 작가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2008 동강사진상(국내부문) 심사위원은,

▲김영수(동강사진마을운영위원회위원장, 중앙대학교 사진학과 교수),

▲한정식(중앙대학교 및 백제예술대 명예교수·사진학과 교수, 대구예술대학교 석좌 교수 역임),

▲이수균(성곡미술관 학예연구실장),

▲박평종(사진이론가, 명지대학교 한국사진사연구소 연구원),

▲엄상빈(동강사진마을운영위원, 강원다큐멘타리 사진사업 운영위원),

▲이재구(경성대학교 사진학과 교수) 등 6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