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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93. 시와 별 그리고 동강 - 유영애 시, 정덕기 곡

心 鄕 2008. 6. 14. 09:28
시와 별 그리고 동강 - 유영애 시, 정덕기 곡 쪽빛하늘 구름 따라 내리계곡 물소리 노루목 골짜기에 난고 향기 가득하네 삿갓 속에 드리워진 한 맺힌 사연들 풍자와 해학의 삶 우리 가슴 울리네 우리 가슴에 우리 마음에 가슴 속 깊이 울리네 시와 별 동강이 흐르는 자연이 살아있는 영월 푸르게 피어나는 그 향기 찬란하리라 산들산들 바람 따라 굽이굽이 흐르는 어라연 푸른 물결 은빛햇살 반짝이네 잔잔하게 흐르는 동강변 하얀 자갈 서강 선돌 층암절벽 신선들이 노닐던 곳 우리 가슴에 우리 마음에 가슴 속 깊이 노닐던 곳 시와 별 동강이 흐르는 자연이 살아있는 영월 찬란하게 떠오르는 그 향기 영원하여라 향기 영원하리라 소프라노 김혜란, 피아노 김성화 - No.93/2007.12.18./시인 유영애 아름다운예술가곡1집에서/ 별강지기 -
출처 : 정다운 가곡
글쓴이 : 별강지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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