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메달 3개, 은 4개, 동 6개
제43회 강원도민체육대회에 영월군 대표로 역도와 육상부문에 출전한 상동고교생 5명이
금메달 3개, 은 4개, 동 6개 등 13개의 메달을 획득하여 영월군민은 물론 상동지역주민들과 교육계에서 깜짝 놀라고 있다.
메달의 주인공은
김우리(고 2, 육상-금메달 3개, 은메달 1개),
김광현(고 3, 역도-은메달 3개),
임종민(고 3, 역도-동메달 3개),
김대연(고 2, 역도-동메달 3개) 학생으로,
상동고교 조병길 교장과 교직원 및 학생, 동문회, 학부모, 지역주민들은
단 5명의 학생이 13개의 메달을 획득하여 지역과 학교의 위상을 높혀줘 기뻐하고 있다.
선수들을 지도한 이장식 체육교사는,
“폐광촌에 소재한 소규모 학교에서 부족한 여건의 환경에서도 열심히 해준 학생들이 고맙다”면서,
“새로운 희망으로 선수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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