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3일 코엑스 콘퍼런스센터 330호실에서
세계최대 50MW급 태양광 발전소 건설을 추진하고 있는 영월군은, 6월23일 오후2시부터 코엑스 콘퍼런스센터 330호실에서 태양광산업 클러스터 조성 주제발표회를 개최한다.
이 자리에서는,
▲ 권혁수 에너지경제연구원 지역에너지실장의 영월군 태양광 발전산업 클러스터 조성의 기본구상
▲ 태양광 발전산업 클러스터의 근간인 이레폴리실리콘 사업 계획,
▲ 태양광 발전산업 클러스터와 대학과의 연계방안,
▲ 영월군 태양광 발전산업 클러스터 성공적 추진전략,
▲ 강원도의 기업 유치 지원 방향 및 전략,
▲ 태양광 발전산업 클러스터의 운영 및 행정적 지원 방안, 등을 발표한다.
지정 및 종합토론에는 영월군 태양광 발전산업 클러스터 발전방안에 대하여
▲성신여대 권용우 교수를 좌장으로,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정책연구센터 박수억 박사,
▲피에스디테크 강창원 대표,
▲기술표준원 서기관 신성호,
▲ 인천대학교 신소재공학부 김영관 교수, 등이 참여하여 토론하게 된다.
이번에 열리는 주제 발표 및 토론회는, 2007년 11월 에너지경제연구원에 연구용역 의뢰한 ‘태양광 발전산업 클러스터 조성사업 기본계획수립 연구‘의 한 과정으로, 관련분야 기업체를 비롯한 대학 및 연구원, 공공기관, 언론사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연구 책임을 맡은 에너지경제연구원 권혁수 박사(선임연구위원`지역에너지실장)는, “산업, 연구, 체험 그리고 이용이 접목된 미래지향적이고 실천 가능한 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할 계획이며, 이번 사업의 핵심개념은 ‘태양광 인력 양성지 조성’이라는 점을 부각, 기업 및 대학과의 연계방안을 어떻게 구축하느냐가 관건이 될 것”이라며, "태양광산업의 근간을 이루는 핵심소재 분야인 폴리실리콘 생산 기업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인근 대학교 등과 에너지 전문 특성화대학원(석?박사중심)을 설립하여 분교형태로 유치하는 계획에 대해서도 적극 검토 중이다“고 말했다.
앞으로 영월군은, ‘태양광 발전산업 클러스터 조성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통해, 신재생 에너지를 기반으로 한 다각적인 신산업 개발과 이를 활용한 청정 환경도시, 에너지 기업도시로서의 이미지를 확보하여 새로운 에너지 산업의 메카로 거듭날 전망이다.
한편, 영월의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박물관 고을, 관광명소, 농특산물, 동강시스타, 기업유치 등 브랜드 홍보를 위한 로드쇼도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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