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규모 농산물가공공장 설립신청 접수, 7월 10일까지 면사무소에서
영월군은 2012년까지 약 15개소의 소규모 농산물가공공장 설립을 목표로
금년부터 매년 2~3개소의 농산물가공사업소를 설치 할 계획인 가운데,
7월10일까지 읍면사무소에서 신청을 받고 있다.
군이 확보한 예산은 4억 6천만원이며
자부당 20%에 80%가 보조되는 지원대상은 영농조합법인 또는 작목반으로,
농산물 가공사업 신규설립 사업비 및 기존 농산물사업 개`보수비 등에 지원되며,
사업신청 후 영월군농정심의회 심의를 거쳐 지원대상을 확정 하게 된다.
농산물유통가공 공장 설치를 확대하는 것은,
농가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직접 가공 판매하여 부가가치를 높이고 소득향상에 목적을 두고 있으며,
농한기에도 지역주민 고용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관련문의 : 농업정책과 과장 이해동.
농산물마케팅담당(김대경)☏ 370-2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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