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중 접수,소규모 다목적용 총 1백여동
영월군이 귀농·귀촌인의 정착을 돕기 위해 소규모 다목적용 비닐하우스 1백여동을 지원한다.
7월4일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과장 원장희)는,
'사업예산 2억9천4백만원을 확보하여 7월 중에 신청받아 지원할 예정이며,
100㎡에서 1,000㎡까지 다양한 규모로 60%지원에 40% 자부담으로 결정했다'고 발표하였다.
영월에 정착한 귀농·귀촌인은 약 1백여 가구로, 다양한 분야에서 높은 수준의 전문지식과 폭넓은 활동을 하던 분들로,
이번 비닐하우스 지원사업이 남다른 생명농업 실험활동 활성화와 농업소득을 높일 수 있는 방안연구에 도움을 주어,
이주를 계획하고 있는 도시민 가정이 영월로의 귀촌을 결정하는 촉매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엄태열 원예작물담당은 ”소규모 시설하우스에 원예용 화초류와 채소류,야생화 등에 대한 시범재배 과정과 결실을 통하여
스스로 특화농업을 결정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지원 신청은 읍면사무소에서 접수받으며,
자세한 문의·상담은 영월군농업기술센터(전화 370-2463 원예작물담당 엄태열)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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