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이영진 관장과 MOU체결
영월군이 세계민속악기 박물관을 유치, 남면 복지회관에 설립키로 MOU를 체결했다.
7월 7일 오후 군청 상황실에서 박선규 군수와 이영진 세계민속박물관장은 협약을 맺고, (구)남면복지회관 부지992㎡에 건축면적(2층) 433.62㎡의 시설을 개축하여, 경기도 파주시 헤이리 마을에 개관하여 전시했던 세계 1백여국가의 민속악기 2천여점을 이전하기로 하였다.
정동훈 문화관광과장은 “지붕 없는 박물관 창조도시, 영월’을 비전으로, 현재 14개 박물관이 운영되고 있으며, 아프리카미술박물관, 민족박물관, 만봉 불화박물관, 현대도자박물관, 꽃 박물관 등이 건립을 준비 중에 있다”면서 “세계적으로 희소성이 있는 박물관을 유치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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