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자원봉사릴레이,영월군 봉사활동시작

12개단체 250여명 다양한 분야에 봉사활동

 

강원도의 자원봉사 릴레이 깃발을 원주시로부터 넘겨받은 영월군이  10일간의 일정으로 봉사활동을 전개한다.

 

영월군자원봉사센터는 7월21일 군청상황실에서 출발식을 개최하고,

7월31일까지 서면사랑봉사회(회장 최창옥) 등 12개 단체 250여명이 참여하여

독거노인 가사지원, 교통질서 캠페인, 목욕봉사, 농촌봉사활동, 장수식당 운영, 어르신 건강관리,

차 상위계층 반찬지원, 집수리, 도배 및 장판교체, 다문화가정의 전통문화 체험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게 된다.

 

박국희 소장은 “이번 릴레이를 통하여 자원봉사 참여 확산과 나눔의 문화가

지역사회에 정착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강원도 자원봉사릴레이 활동을 알리는 깃발은 다음 지역인 평창군에 인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