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민 고객의식수준과 욕구에 맞춤교육 준비
주천 다하누촌 지정음식점 고객접대 수준향상을 위한 교육이 10월15일 오후 3시 주천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영월군 사회복지과가 주관하는 이번 교육에서는, 다하누음식점 영업자 30여명을 대상으로
도시민의 고객의식수준과 기본적인 욕구가 농촌지역과의 차이로 인하여
발생되는 여러 가지 문제점 개선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고품질의 한우고기를 저렴한 가격에 풍족하게 맛을 즐기려는 도시고객이 줄을 이어 방문하고 있으나,
국도변 기사식당과 휴계식당처럼 한꺼번에 많은 인원이 몰려들어,
한정된 인원이 손님욕구에 충족시켜주지 못한데 따른 불평불만을 해소하기 위한 방안으로 마련되어,
다양한 접대기법과 기본적인 예절교육 등에 중점을 두게 되며,
기타토의에서는 미래발전 방향에 대해서도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news.invil.org'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월군, 주천 다하누촌 음식점주 간담회 개최 (0) | 2008.10.15 |
---|---|
영월의 명품·명소·명가 찾기 보고회열려, 정앤서 컨설팅 (0) | 2008.10.15 |
박선규 영월군수 공약추진보고회 열려 (0) | 2008.10.10 |
섶다리 건너요! ,영월군 주천 술빛고을정보화마을 (0) | 2008.10.05 |
영월술빛고을정보화마을 주천초교, 가을운동회 (0) | 2008.09.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