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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규 영월군수 공약추진보고회 열려

心 鄕 2008. 10. 10. 13:15

민선4기 “군민중심 희망영월”실현 실무회의

 

영월군은 8일 오후2시 군청 상황실에서 박선규 군수와 실과소장 등 간부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3/4분기 공약사항 추진상황보고회를 갖고, 분야별로 추진사항과 문제점 및 대책 향후계획에 대한 점검이 있었다.

 

군수공약사항은

넉넉한 영월경제, 중부내륙권 대표휴양도시건설, 웰빙`생태도시 조성 등, 6개 분야 34개 시책가운데

현재 24개(연례반복 12개) 사업이 완료돼 71%의 추진율을 보이고 있으며,

군민이 주인 되는 참여행정 실천분야와 선진농업시스템과 감성마케팅추진 분야의 9개 사업은 모두 완료돼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10월 10일 기획감사실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영월군에서 시행하는 32개 사업에 2,735억원, 영월LNG복합화력발전소 건설 6,200억원과

동강시스타 조성에 1,538억원 등 모두 1조 473억원이 투자될 계획이며, 
진행되고 있는 사업으로는 노인복합단지조성 사업은 내년말 완료예정이고,

LNG복합화력발전소, 동강시스타, 문화복지센터 건립, 레포츠 및 체육시설 기반 확충 등

9개 사업은 2010년말에 완료될 예정이다.

 

박 군수는 해당부서별로 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여성발전·장애인복지기금 조성과 운영 방안을 마련하고,

문화복지센터 건립과 커뮤니티스포츠파크 조성 부족사업비 확보에 적극 노력하라”고 당부했으며,

주천 다하누촌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는데,

이에 따른 지원방안과 농특산물 판매장 설치 검토“를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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