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의회 사업현장방문

제149회 임시회 열어 집중점검, 27일 주천면 방문 예정

 
제149회 영월군의회 임시회가 10월 21일부터 28일까지 8일간 일정으로 시작되어,

영월군이 요구한 조례안 심사와 2008년도 마무리를 위한 각종 사업현장을 찾아 집중 점검에 나섰다.

 

10월 21일 오후 2시에 본회의를 개회하여 회기와 의사일정을 결정한 의회는,

조례심사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위원장과 간사를 선임하고,

「영월 세계문화예술국립대학총장 심포지엄 유치동의안」과

「영월군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지원조례안」,「2008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안」을 심의하고 있다.

 

10월 22일부터 27일까지 4일간은,

주요사업 추진상황을 직접 점검하기위해 30여 개소에서 진행되고 있는 현장을 방문할 예정인 가운데,

10월24일 오전 동강생태정보센터 조성사업현장과 장릉 능동 소하천 수해복구공사현장을 점검 하였다.

 

의원단은 “수해발생이 없도록 영구복구에 힘써 달라”면서,

“주변주민의 생활환경에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현장관리를 철저히 해 달라”고 동행한 건설과 관계자와 시공사에 주문했다.

 

오는 10월27일 오후에는,

주천면 일정으로 금마3리 결운리에 있는 ‘큰나무 공부방’을 찾아,

부족한 여건과 열악한 환경에서도 어린이와 학생들에게 방과 후 지도에 애쓰고 있는 관계자와 선생님을 격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