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 대 의 글
요선(邀僊)의 비경이 있는 주천강에는 수많은 시어(詩語)들이 흐르고,
향토색 짙은 산촌(山村)을 녹여 사는 사람들의 고뇌가 숨 쉬고 있습니다.
글이 좋아서 글을 쓰고, 글로 쓰고자하여 아파했기에 동인들의 글 모음이
자연스레 하나가 되어 수줍게 출판을 했습니다.
‘가고 싶은 기다림이 있다’ 는 수주 주천 문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에서 초산의 기다림 끝에
처음으로 세상에 펴내는 처녀작 동인 시집입니다.
지역 주민과 가족, 진지와 지인들을 모시고 조촐한 출판기념회를 갖고자합니다.
오셔서 화답해 주시고 손 잡아주시면 큰 위로와 격려가 되겠습니다.
마음 써 주심에 감사드리며 늘 건승하심을 기원합니다.
일시 : 2008년 11월 15일(토) 오후 3시
장소 : 영월군 주천면사무소 2층 강당
수주 주천 문화사랑회
동인 : 김원식 변영애 서봉교 송성헌 양재룡
이남수 이민숙 이용욱 이재업 함은숙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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