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사랑]주천여성의용소방대, 이웃사랑 물품기탁

 

대원 30명, 면사무소2층에 전시중인 조각작품도 관람

 

영월소방서 주천여성의용소방대가 어려운 이웃가정에 전달 할 물품을 구입, 주천면사무소에 기탁하였다.
12월9일 주천면사무소를 방문, 김연묵 면장에게 라면30상자(60여만원)를 전달한 여성대원(대장 전금자)들은, “꼭 필요한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주부들로 구성되어 있는 주천여성의용소방대 30명은 응급구조와 재난현장에서 능력을 발휘할 준비를 마친 상태로,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에도 많은 일을 하고 있다.
면사무소 2층으로 이동한 대원들은 ‘조각회 령’의 일상`상상 그리고 몽상을 주제로 전시중인 작품을 단체로 관람하면서 농촌마을까지 찾아와 문화와 예술의 폭을 넓게 해 준 관계자에게 감사의 뜻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