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금융사기 피해예방에 노력
영월경찰서(서장 김경득)는, 구정을 앞두고 금융거래가 많은 우체국과 농협 등에 많은 인파가 몰려, 혼란스러운 시기를 틈탄 전화금융사기 피해예방을 위해 고정인력을 배치하여 적극적인 홍보`계몽활동을 펼치고 있다.
1월19일부터 시작된 피해예방활동에는 영월군내 10개소에 1명씩 10명을 배치하여 금융기관이 문을 여는 아침부터 문을 닫는 시간까지 홍보물을 배포하면서 때로는 연로하신 어른들을 돕고 있다.
영월경찰서 수사과 관계자는 “오는 2월12일까지 전화금융사기 집중피해예방기간을 정하여 군민의 재산손실을 막아보려 애쓰고 있다“면서, ”학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게 대학생을 채용하여 배치하였으며, 지역사회 이해와 체험에도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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