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의 식탁에 맞춤, 소량판매용 포장재 지원
영월의 농업인이 생산한 농산물이 도시민과의 직거래로 호평을 받고 있는 가운데,
영월군이 보조 50%에 50% 자부담으로 소포장재를 지원하기로 결정하여
농가부담을 덜어주면서 도시민에게는 산뜻한 이미지에 담겨진 상품을 구입할 수 있게 되었다.
소포장재는 일률적인 10kg`20kg 포장상자의 개념을 벗어나서 소비자의 손에 쏙 들어가는 3kg`5kg 맞춤 식탁용으로,
'동강애인'(http://ywdga.co.kr/)의 상표표기를 기본으로 하여,
도시로 찾아가는 농산물 홍보판매 전시회와 농촌마을 체험방문,
영월로의 여행 등에서 가벼운 마음으로 구입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영월군 농업정책과 김대경 농산물마케팅담당은
“지난해 1억2천만원의 사업비로 20만매의 소포장재를 제작하여 직거래를 실시한 결과
약 25~30% 농가소득을 올린 것으로 분석되어 확대 지원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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