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천도서관에 15점 전시, 고장의 정겨운 모습 담겨
술빛고을 사진전시회가 지난 24일부터 주천도서관에서 전시되고 있다.
2008년도 1년동안 주천면 지역의 자연과 풍경,인물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여러 모습들이 사진에 담아져,
도서관 1층 로비와 2층 로비에 전시되고 있다.
술빛고을 사진전은 영월군이 정보화마을 특별이벤트로 마련한 테마로
사진전문가를 제외한 관광객과 주민의 시선에서 바라 본 고장의 모습으로,
작품공모를 통하여 심사위원단에서 선정한 작품들이 전시되고 있다.
이 작품들은 지난 연말에 동강사진박물관에서 1차 전시회를 개최한 후 2차로 지역주민을 위해 마련된 전시회이다.
안상화 술빛고을 관리자는
"아름다운 풍경과 섶다리를 건너는 연인들의 정겨운 모습, 망산의 가을도 이 봄에 볼 수 있다"며
많은 관람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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