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가족 40여명, 농업기술센터에서 함께하는 즐거움 나눠
이웃과 함께 사랑을 실천하는 영월군 자원봉사센터 가족봉사단이 5월 23일 영월군 농업기술센터를 찾아 봉사활동을 하였다.
15가족 40여명은 농작물과 화초의 효용, 재배법 등에 대하여 관계직원의 지도와 설명을 듣고, 토마토, 복숭아, 사과 등의 적과를 하rh, 체험학습으로 다육 화초인 바위솔을 화분에 옮겨 심고 선물받아, 즐거움을 더 했다.
영월초등학교 4학년 박은서 학생은 “더 맛있고 큰 열매를 얻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열매만 남기고 솎아줘야 함을 알았다”고 했으며, 어른들은 "자녀와 함께하는 소중한 기회를 마련해 준 관계기관에 감사드린다"며 다가오는 6월의 가족봉사단 활동을 기대했다.
김원식 기자(dw-carpos@invil.org) 강원 영월 술빛고을
작성일 : 2009.05.25 18: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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