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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천여성의용소방대와 새들이마을 자매결연

心 鄕 2009. 6. 14. 10:25

 

 

우리 함께해요!

 

영월군 주천면 지역 내 단체와 마을간 교류와 협력을 다짐하는 자매결연이 맺어져 실질적으로 서로 돕는 결연의 모범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주천여성의용소방대와 용석4리 새들이마을은 6월12일 낮 12시 마을회관에서 주천119안전센터, 남성`여성의용소방대, 주천면사무소, 마을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자리에서 전금자 대장과 김순철 이장은 자매결연 협정서에 서명하고 교환하였다.

 

협약 내용은 아래와 같다.

주천여성의용소방대와 영월군 주천면 용석4리 새들이마을 주민 간 우호 및 협력을 바탕으로 의용소방발전과 마을 발전을 위하여 다음 사항에 대한 자매결연 협정을 체결하고 성실하게 이행할 것을 협약한다.

 

1. 모든 분야에 걸친 폭 넓은 교류와 협력을 통하여 이해증진과 발전을 도모한다.

1. 자원봉사 및 안전문화 정착을 위하여 지역특성과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여 상호 교류확대에 노력한다.

1. 방문 및 봉사활동을 도모하여 상호 발전에 도움을 주도록 최선을 다한다.

1. 교류 시 필요하게 되는 각종 편의제공과 경비는 상호 협의를 통하여 해결한다.

1. 공동관심사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협조해 나가면서 본 협정서에 열거하지 않은 사안에 대해서도 최대한 협력한다.

 

본 협정서는 주천여성의용소방대와 용석4리 이장이 서명하여 각 1부씩 보관하며 서명한 날로부터 효력이 발생한다.

 

                                                2009년 6월 12일

 

영월군 주천여성의용소방대 대장 전금자.   영월군 주천면 용석4리 (새들이마을) 이장 김순철

 


김원식 기자(dw-carpos@invil.org) 강원 영월 술빛고을
  작성일 : 2009.06.12 15:0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