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필로 그리는 그림
心 鄕
그려 달라 하지 않고
그려 보겠노라
말 하려 했는데
망설이지 말고
무엇이든 그려보라
손에 쥐어 준 그이가 곱다
하얀 백지에 점을 찍고
선으로 시작된 밑그림은
어느덧 형태를 갖추어
점 점 더 진하게 그려내는 마음들
연필로 그리는 그림은
그리면 그릴수록
꿈을 키우는 꿈나무였다.
-2009년 8월 27일 오늘, 오후 1:28:11-
연필로 그리는 그림
心 鄕
그려 달라 하지 않고
그려 보겠노라
말 하려 했는데
망설이지 말고
무엇이든 그려보라
손에 쥐어 준 그이가 곱다
하얀 백지에 점을 찍고
선으로 시작된 밑그림은
어느덧 형태를 갖추어
점 점 더 진하게 그려내는 마음들
연필로 그리는 그림은
그리면 그릴수록
꿈을 키우는 꿈나무였다.
-2009년 8월 27일 오늘, 오후 1:2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