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에 거주하면서 강원도의 산과 바다를 사랑하면서 고향발전을 위해 애쓰는 ‘강산해’ 친목단체가 영월군 주천면을 방문하여 이웃돕기 성금과 물품을 기탁하였다.
11월8일 오전 9시 주천면사무소에 도착한 박영화 ‘강산해’ 대표(법무법인 충정변호사)와 이만섭 그랜드백화점 부회장, 김동희 유앤텔 대표, 원복규 제이원테크 대표 등 3인은 유영목 주천면장과 한용길 주천사랑봉사회장을 만나 환담한 후 현금 100만원과 노인용 이불 10채, 의류 8상자를 기탁했다.
한용길 주천사랑봉사회장은 “꼭 필요로 하는 이웃 분들에게 전달하여 훈훈한 겨울이 되도록 하겠다.”고 했다.
'news.invil.org'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월 주천초교, 방과후학교 종합 발표회 개최 (0) | 2009.11.26 |
---|---|
영월군, 신종플루 대응본부 구성,확진 치료제 2,666명분 확보 (0) | 2009.11.10 |
영월군자원봉사센터, 10월의 으뜸봉사자`단체 시상 (0) | 2009.11.06 |
영월 주천도서관 평생학습 종합발표회 열려 (0) | 2009.11.06 |
영월 주천면 거점지역, 술빛고을 평생학습 발표회 6일 예정 (0) | 2009.11.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