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봉사단체는 군청산악회, 농업정책과, 북면, 한마음봉사회
최우수 봉사자는 농업정책과 신승규씨
읍면마을 곳곳 장소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분야에서 군민에게 큰 도움을 준 영월군 공무원 ‘자원봉사 Plus one운동’이 2009년을 마무리하면서 최우수단체와 개인을 선정, 종무식에서 시상한다.
최우수봉사단체는 군청산악회, 농업정책과, 한마음봉사회, 북면으로 50만원의 시상금이 수여되며, 최우수 봉사자는 농업정책과 신승규씨로 지난 1년간 21회에 100시간을 봉사활동하여 역시 50만원의 상금이 시상된다.
영월군 자원봉사 Plus one운동은 5일제 근무에 따른 알찬 휴일 보내기로 군민을 위하여 한 가지 일 더하기 운동으로 2007년부터 37개 봉사대 500여명으로 출발하여 2009년말현재 54개 봉사대 1,460여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순수한 동아리(동호회)는 14개 봉사대 460여명 이고, 기타 40개 봉사대 1,000여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강준원 자치행정과장은 “그동안 진행된 주요 활동내용은 농촌 일손 돕기, 환경정화, 연탄배달, 도배`장판, 행사지원, 집안청소 등으로, 2007년 37개봉사대가 86회에 800여명, 2008년 49개 봉사대가 132회에 2,000여명, 2009년 54개 봉사대가 160회 2,150여명이 활동하였다.”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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