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2011년도 주요군정 시책 보고회

 

170여개의 신규시책 발굴

 

영월군은 10월13일 군청상황실에서 2011년도 영월군정 주요시책 발굴보고회를 개최하였다.

보고회는 △일반행정․ 문화관광 △주민복지․보건환경 △농업 산림․ 건설도시․ 지역경제 등 3개 분야로 나누어 실과소장과 담당주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영월군발전을 위한 민선5기 공약과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새로운 시책에 초점을 맞추어 총 170여개의 사업을 발굴하여 부서간 다양한 의견교환과 토론의 시간을 갖고, 효율적 추진방안 등에 대하여 논의했다.

 

박선규 군수는 "새로운 시책 개발은 지역의 발전과 군민의 행복으로 직결되는 사안인 만큼 공직자 모두가 보다 개방적이고 창의적인 생각을 가지고 창조적인 군정을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개발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달라" 고 당부했다.

 

오부영 기획감사실장은 “발굴된 시책에 대해서는 시행에 필요한 세부적인 검토를 통해 최종적으로 사업을 확정할 예정이며, 2011년도 예산에 반영하여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