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명의 아동들, 미니축구와 오토바이 체험
오토바이 할리데이비슨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모임인 G.G.R 동호회(회장 이종복) 회원 25명은 11월14일 은총의 집, 요셉의 집, 아이마을 등 영월군내 아동복지시설에서 생활하는 아동 29명을 초청하여, 영월읍 방절리 소재 식당에서 점심을 대접하면서 위문품(170만원 상당)을 전달하였다.
오후에는 영월 공설운동장으로 이동하여 오토바이를 태워주고 함께 미니축구를 하는 등 아동들에게 즐거운 시간이 되도록 하였다.
이종복 회장은 “오늘 하루 소외계층 아동들이 즐거운 시간을 가졌으면 하는 마음에서 행사를 계획했고 항상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건강하게 자랐으면 좋겠다.” 고 말하면서, 앞으로도 불우계층을 대상으로 위문과 봉사활동을 계속할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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