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郡面소식

주천 금마1리 경로당 준공

心 鄕 2010. 11. 29. 17:14

 

 

영월군 주천면 금마1리에 신축된 경로당이 11월 29일 낮 12시 준공식을 겸한 축하의 자리가 마련되었다.

 

금마리 게이트볼장 옆에 신축된 경로당마당에서 마을주민과 영월군수 등 지역인사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장학금전달, 축사, 테이프 커팅, 현판식 순으로 진행되었다.

 

금마1리 경로당은 대지 2,750㎡에 건물면적 124,68㎡의 지상 1층 건물로, 총사업비 1억5,000만원을 들여 지난 3월 착공해 준공하게 됐으며, 현대식 감각의 아름다움을 갖춘 경로당으로 할머니`할아버지 방 2개와 거실, 주방, 화장실 등을 갖추고 있다.

 

구 금마초교 옆에 있던 경로당은 낡고 오래돼 불편이 많았으나, 마을 어르신을 위한 쾌적한 여가활동 공간이 마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