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월군 주천면 신일4리 신흥마을의 구제역 예방
9개읍면 지역주민과 합동 노력
구제역이 영월군 인근 시군으로 확산되면서 미을별 주민과 각 읍면사무소가 연합하여 방역활동을 더욱 강화되고 있다.
박선규 군수와 김중호 부군수, 이해동 농업정책과장 등은 방역활동이 시행되는 국도와 군도를 비롯하여
9개읍면 지역을 수시로 독려 방문하는 등, 영월군의 모든 행정력이 구제역 예방에 집중되고 있다.
▲ 마을 주민과 영월군의 구제역 예방 현장
각 읍면지역은 골골이 마을 길목마다 출입을 통제하는 팻말과 다량의 생석회를 살포하여 수시로 보충하고 있으며,
인근 시군으로 통하는 도로에는 통과 차량용 분무시설을 갖추고 24시간 예방약제를 살포하고 있다.
또한 불특정 다수가 방문하는 영월군청 종합민원실 입구와 청사 로비에는 터널식 소독기까지 설치하여 예방하고 있다.
▲ 영월군청 현관과 종합민원실 입구에 설치된 방문객 소독터널
출판일 : 2011.01.11 15:56 | 인빌뉴스홈 > 인빌소식 > 강원 영월 술빛고을 | 인물/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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