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경찰서가 국민을 우선하고 현장을 존중하는 경찰문화조성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하여
군민과 함께하려는 노력을 하고 있어 초청된 주민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2월16일 오후2시 경찰서2층 별마루회의실에서 개최된 워크숍에서는,
지역사회 직능별로 고르게 초청된 6명의 주민을 반별로 2명씩,
일선 현장에 근무하는 경찰관 2명, 지휘자 2명씩 6명을 1개반으로 구성하고,
3개반으로 나누어 준비된 주제에 대하여 군민과 경찰의 생각을 털어놓았다.
▲1반에서는 조직문화개선 과 의식개혁에 대하여,
▲2반은 경찰의 인권의식 체질화에 대하여,
▲3반에서는 국민의 만족을 위한 경찰활동에 대한 토론을 벌였다.
김순정 서장은 “국민과 경찰 사이에 이해의 폭을 넓히면서 생각의 차이를 좁히는데 목적이 있었다”면서,
“토론장에서 발표된 사안들은 국민을 더 편안하게 모시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밝혔다.
출판일 : 2011.02.16 17:12 인빌뉴스홈 > 인빌소식 > 강원 영월 술빛고을 | 인물/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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