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선돌(국가지정 명승 제76호)에 관람 편익을 위한 시설물이 설치된다.
영월군 문화관광과는 11월5일 군정발표에서 “낡은 안내판 교체와 주변 환경에 어울리는 나무 심기, 오래된 화장실을 철거하고 수세식 화장실을 신축할 예정이다” 고 밝혔다.
영월의 대표적인 자연의 비경 중에 하나인 선돌은, 우뚝 솟은 바위(높이 약 70m)가 서강의 푸른 물과 층암절벽이 어우러져 아침 안개와 저녁노을, 계절별로 달리보이는 아름다운 풍경에 마치 한국화를 보는듯하여 ‘신선암’이라고도 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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