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고향 나눔사랑

1사1촌 농촌사랑 자매결연 맺어,농협 성내동지점

心 鄕 2005. 4. 16. 16:19

 

농촌사랑 1사1촌 자매결연맺어

 

             주천면 바둑골마을과 농협성내동지점

 

영월군 주천면 바둑골마을과 농협 성내동지점이 농촌사랑 1사1촌 자매결연을 맺고, 새농촌건설운동 발대식도 함께 하였다

 

4월16일 오전11시 마을회관 앞마당에서 열린 자매결연식에는 마을주민과 농협직원,엄문섭 강원도의원,이석준 주천면장, 이병국 주천농협조합장,지역사회단체장 등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매결연식을 열고 기념패와 선물을 주고 받았다.

 

박경훈 마을이장은 환영사에서"서울에서 마을을 찾아준 농협성내동지점 직원 여러분을 환영한다"면서,"우리마을은 주민모두가 함께 잘살기 운동인 새농촌건설운동을 시작하면서 마음을 다지는 자리이기도 하며,자매농협과 함께 노력하여 모두가 잘살기 1사1촌 모범사례를 만들어 보자"고 말했다.백승걸 농협 성내동지점장의 답사

 

백승걸 농협성내동지점장은 답사에서 "맑고 깨끗한 주천강이 흐르는 강변에 자리잡은 바둑골마을과 자매결연을 맺게되어 기쁘다"면서 농협과 마을이 형제처럼 꾸준한 교류로 살기좋은 농촌으로 변화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신의 영월군수의 축사를 대독한 권석주 영월군농업기술센타 소장은 "충절의 고장인 영월의 바둑골마을과 농촌사랑 자매결연을 맺어줘 감사드린다"면서 "도시민에게 어머님 품과 같은 제2의 고향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한편,마을부녀회는 밤을세워 정성으로 만든 두부를 직원 28명에게 3모씩 선물 하여 마음에 감동을 주었으며.농협성내동지점은 에어컨2대를 마을회관에 기증하였다.

박경훈 바둑골마을 이장의 환영사 

 

자매결연 환영 현수막

 

서울에서 먼길을 내려온 농협 여직원들

 

자매결연 기념식 시작

 

축하 손님들

 

김원석 농협성내지점 차장이 행사 진행

 

자매결연 기념패 주고 받고

 

농협이 준비한 선물을 마을에 전달하고~~

 

이석준 주천면장은 영월특산품인 동강더덕주를 선물하고~~

 

자매결연 현판을 같이 걸고~~

 

모두가 한자리에 기념촬영

 

축하손님들과 기념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