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고향 나눔사랑

광업진흥공사 가족의 농촌사랑

心 鄕 2005. 4. 24. 17:54
 

신바람나는 자매마을 방문,광업진흥공사 가족!

           

               300평 주말농장에 감자와 찰옥수수 심어

영월군 주천면 도천리 밧도내마을과 자매결연을 맺은 대한광업진흥공사 가족이

 마을을 방문,1박 2일 동안 영농체험이 시작되었다.주말농장에 씨앗을 심는 광업진흥공사 가족

 

 4월23일 오전11시 마을에 도착한 
25가족 65명은 300평의 주말농장에

감자와 찰 옥수수를 심고,  

비산체험학교를 방문하여

김은선 학교장으로부터 자연의 숲과

들꽃을 이용한 체험프로그램 설명을

들었다.

 

일행중에 젊은 부부는

"시골의 작은마을에 자연에서 체취한

 야생화 압화(press fiower) 체험

프로그램이 있다는 점에 놀랐다"면서

 다음 주말학습을 예약하기도 했다.

 

오늘의 마을 방문을 환영하고

함께하기 위해, 나도 씨앗 심었어요~! 신바람난 어린이 형제주천면사무소에서 이석준 주천면장, 박영기 산업계장,

정옥진 총무계장이,

주천면 번영회에서는 이장섭회장이

주민분들과,부녀회, 이장 등

애쓰고 계시는 분들께 격려하면서

광업진흥공사 가족분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했으며,
영월군청(이형수 지역경제과

경제2팀장)은 문화관광지 관람권과

 영월의 명산 책자를 선물하였다.

 

한편 광업진흥공사는

6월25,26일 이틀간 농촌일손돕기와

주천강 물고기와 수서생물 관찰,

숲과 야생화관찰 프로그램으로

다시 방문하기로 하였다.

 

 작성일 : 2005.04.23 21:0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