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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영월,농어촌복합노인복지단지 대상지역에 선정

心 鄕 2005. 5. 25. 20:31
 

[속보]영월,농어촌복합노인복지단지 대상지역에 선정

 

5월25일, 보건복지부 공식발표

 

보건복지부가  농어촌 복합노인복지단지 조성 시범사업 대상지역으로 영월술익는마을이 선정되었음을 공식 발표하였다.

 

5월25일 보건복지부 시설확충팀 (송인수 사무관)은  

전국 4개 군(강원도 영월군 주천면 도천리 , 충청남도 서천군 종천면 당정리,  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군하리, 전남 곡성군 죽곡면 태평마을) 을

시범사업단지로 지정 발표하면서,

복합노인복지시설 (노인요양시설 등 4개소),

노인전용주거시설, 생산시설, 문화체육시설  등이복합화하여 설치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범사업단지 최종확정 소식에 영월군 주천면민들은 318억원이 투입되는 사업이 영월군 지역경제에 효자노릇을 할것이라면서 기대에 부풀어 있다.

 

영월군은 오는 6월초에  농업기반공사와 업무협정서를 맺은 후 본격 사업에 들어갈 예정이다.

복지부가 농어촌 복합노인복지단지로 최종 선정한 도천고추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