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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가을음악회,예정대로 진행

心 鄕 2005. 10. 1. 11:59

주천강 수위 내려가 음악회 개최에 지장없어

 

2005년 가을맞이 자선음악회가 주천강변에서 10월1일 저녁 6시 30분, 정상적으로 열린다.

 

가을 음악회를 주관하는 김주태씨9월의 마지막 날부터 내리기 시작한 폭우로 주천강물이 불어나, 무대가 꾸며지고 있는 주천강둔치 바닥에서 20cm의 수위를 보이고 있으나, 아침부터 비가 그치기 시작해 지금은 강물이 빠지고 있어 저녁시간에는 음악회 개최가 가능한 것으로 보이고 있다.

 

오전 11시 행사장에서 만난 김주태(가을음악회 주관, mbc차장)씨는 고장의 청소년,소녀에겐 미래의 꿈을, 어른들께는 즐거움을 드리게 될 이번 문화행사는 예정되로 진행한다"고 밝히고, 많은분들의 관람을 바랬다.

 

한편,오늘 음악회에서 진행을 맡은 김동건 아나운서도 주천의 일기 상태를 전화로 확인하면서 "지역 주민들과의 만남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수위가 줄기 시작한 주천강변 야외무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