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먼저일까?

2005년 10월 20일 (목) 20:30   인빌뉴스 누가 먼저일까? 영월에서 주천으로 진입하는 88번 국지도변에 설치되어있는 내고장 특산품인 토종꺼먹돼지 먹거리 단지 안내간판이 전주대에 가려진체 그대로 방치되고 있다. 영월 술익는마을은 영월군으로부터 “주천꺼먹돼지 먹거리촌”으로 지정받은 마을로, 영월군청이 지역 특산품을 홍보하기위해 국지방도변에 설치했던 것이나, 최근 한전이 선로개선사업을 하면서 홍보간판앞에 전주대를 세워, 길을 지나는 관광객의 시야에서 안보이게 되었던 것이다. 이에 대하여 영월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현장을 확인하여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김원식 기자 | | [ 기사제공 ]  인빌뉴스   |   인빌뉴스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