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새농어촌건설운동 우수마을선정 발표 |
강원도내 30개 마을, 상금 5억원씩 지원 |
지난 1998년부터 전국에서 유일하게 강원도가 역점적으로 시행하고있는, 농어촌마을 환경개선과 정신개혁으로 소득증대를 이루고 잘사는 마을로 만들기 위해 집중 지원하는, '2005년도 새 농어촌건설 우수마을'로 30개 마을이 최종 선정되어 시상금 5억원씩 받게 되었다
18개 시군이 추천한 37개 농촌마을 중 28개 마을이 선정되고, 어촌마을의 경우 3개 시군이 추천한 5개 어촌마을 중 2개 마을이 선정되어 모두 30개 마을이며, 오는 11월16일 농업인의날 시상식에서 상금과 표창패를 받게되며, 마을에서는 이 상금으로 주민이 희망하는 사업을 자율적으로 선정하여 추진하게 된다 새농어촌건설운동사업은 지난 1998년 11월부터 시작되어, 근본이념인 ‘실사구시,자력갱생,자율경쟁‘을 근본이념으로, 주민스스로 이뤄나가는 과정에 필요한 혁신역량사업비로 지원하는 것이다
강원도청 농어업정책과는 “2004년도까지 85개 마을에 427억원의 사업비를 지원하였다”면서, “농촌관광체험마을 조성 등 마을 특성에 맞는 전략사업에 집중 투자하여 농어가 소득증대와 함께 농어촌 환경개선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11월7일 발표된 30개 우수마을과 대표 모델마을은
다음과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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