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invil.org

망산산림욕장엔 솔향기 산림욕 줄지어

心 鄕 2005. 11. 10. 14:57

11월은 숲 가꾸기 달

 

망산산림욕장엔 솔향기 산림욕 줄지어

민관단체와 학생이 참여하는 숲 가꾸기 활동이 11월 한달동안 펼쳐진다.

 

숲의 가치와 소중함을 알리고, 숲의 필요성을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숲 가꾸기는, 가을철 산불조심 홍보활동도 병행하게 되며, 월동준비 나무손질과 가지치기, 덩굴제거, 솎아베기 등 자체적으로 지역실정에 맞게 실시한다.

 


 

 영월군에서는 11월11일 군 청사주변에서, 읍면별로는 산림욕장과 하천, 강변수계 유역, 생활권주변 녹지(가로수, 마을 숲, 학교 숲) 등에서 숲 가꾸기를 한다.

 


 

한편,금년 6월 개장한 주천 망산산림욕장에는 수도권에서 1시간 30분대 거리에 있어, 아파트 거주민들이 솔향기 산림욕과 가을 산책을 즐기기 위해 매 주말마다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