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횡단보도설치 민원에 신속해결

영월군, 횡단보도설치 민원에 신속해결

생활민원 건의 10일 만에 조치

영월군이 주민생활민원을 적극적으로 해결하고 있어 마을 주민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영월군 주천면 주천4리 주민들은 지난 3월 24일 마을입구 대로변에 횡단보도와 버스터미널 진입 중앙선 분리 차단 건의를,  영월군청이 10일 만인 4월3일 완료하여 도로횡단과 차량통행에 안전을 확보하게 되었다.   도로변에서 식료품 상점을 운영하는 이남자씨는 “연로하신 분들이 도로를 건널 때 아찔한 순간이 많았다” 면서, “하 세월이 걸릴 줄 알았는데 이렇게 빨리 해결해 줄줄은 몰랐다”며, 군청에 고맙다는 인사라도 해야겠다고 말했다.   생활민원 해결 전 과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