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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공무원 문예대전, 강원도에서 4명 수상

心 鄕 2006. 6. 17. 17:17

제9회 공무원 문예대전, 강원도에서 4명 수상
국무총리상에 평창군청 이우식씨, 동해해경 김영식씨. 2명은 행자부장관 상


행정자치부가 시행하는 제9회 공무원 문예대전에

강원도에서 최우수상 2명과 장려상 2명 등 모두 4명의 수상자가 선정되어,

강원도의 활발한 창작 문화활동과 능력을  널리 알리는 저력을 발휘하였다.

 

평창군청에 근무하는 이우식씨가 시조부문 최우수상에,
동해지방해양경찰본부 경사 김영식씨가 수필부문 최우수상에 선정되어

각 각 국무총리 상장과 상금 100만원을 수상하게 되며,


태백시 문화시설관리사업소 김은주씨가 단편소설부문 장려상에,
강릉시청 허동욱씨가 수필부문 장려상에 입상하여 행정자치부장관 상장과 상금 10만원을 

오는 7월말 시상식에서 받게 된다. 

 

이번 공무원 문예대전은 행자부가 지난 4월에 입법,사법,행정부 등 전 현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시,시조,수필,단편소설,동시,동화,희곡 등 7개부문 작품 접수에 4,505편이 응모,

엄정한 심사를 거쳐 대상 1편, 최우수상 6편, 우수상 13편, 장려상 37편 등

총 57편이 입상작으로 선정 발표되었으며,

입상작품은『공무원 문예대전 수상작품집』에 수록되어 출판될 예정이다.

 

한편, 영예의 대상인 대통령상에는 서울 백산초등학교 교사로 재직하고 있는 권지현씨로,

시부문 [용은별서(龍隱別墅)를 지나며]가 선정되었다.

 

 

                               <제9회 공무원 문예대전 국무총리상 수상자 이우식씨>